Bohol 2015 결국은 일정보다 이틀 뒤에 배를 타고 보홀섬으로 들어갔다 두마게떼에서 보홀 본섬까지는 2시간이 걸렸다. 호텔1박은 날린셈이고 도착하고 다음날 오전에 바로 나와야 하는 상황 ㅠ 항구픽업도 나오지 않아 전화를 다시 하니 그제서야 데리러 나왔다 호텔이름은 <Ocean Suites & Spa 리조.. travel story/Philippines 2015.03.20
Dumagette <Florentina Homes> 보홀에 가기 위해 두마게떼 항구까지 가는 밴을 렌트하고 보홀 호텔과 데이트립까지 다 예약을 해 둔 상태였다 그런데 떠나기 이틀 전 태풍때문에 배가 뜨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둘러 데이트립은 취소를 했다 그러나 호텔은 프로모가격이라서 안된다나? 그래도 태풍때문에 못가는.. travel story/Philippines 2015.03.20
Avenue Suites Hotel & Spa 태풍 피난 호텔로 어디를 갈까 이틀은 고민을 한것 같다 혹시 침수를 대비해 가장 높은 곳이 어딜까 생각을 해봐도 바콜로드에선 5층이상의 호텔을 찾지 못했다 게다가 조식포함을 해서 가장 저렴하고도 깨끗하고 방에 와이파이 되고 식당도 괜찮은,,, 이렇게 하다보니 고민은 끝이 없었.. travel story/Philippines 2014.12.09
Cauayan 여행3 한승이 작품^^ 체크아웃후 미리 받은 연락처로 오토바이 기사에게 연락해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중 반대쪽에도 길이 있다해서 올때와 다른 길로 나왔는데 이곳이 더 짧은 길이었다 3키로 쯤? 지나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잠시후 한대가 지나갔는데 만원이라서 그.. travel story/Philippines 2014.04.23
Cauayan여행 한승이와 둘이 가는 여행은 처음인듯,,, 오랫만에 ceres버스를 타기 위해 터미널로 향했다 집에서 터미널까지 가는 지프니가 있어 바로 오긴했는데 에어컨 버스는 오후에나 있다고 해서 늦게 올라탔더니 좌석이 한좌석밖에 남아있지 않아 무릎에 앉혀야했다 Cauayan까지 가는 표를 끊었는데.. travel story/Philippines 2014.04.23
두번째 라카원여행 아이들 방문 후 첫번째 여행지로 라카원을 택했다,,, 지난번 태풍 하이옌으로 지붕이 날아가서 식당과 리조트가 문을 닫았다는 얘기를 들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섬으로 들어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음식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서 우리에겐 더 좋았다,,, 우리 일행 9명과 오빠.. travel story/Philippines 2014.01.13
In Talisay 2 아침 조식 부페 종류는 얼마 없었지만 어차피 우린, 아침마다 빵 두쪽이면 되기에 불만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다^^ 둘째날 점심은 싸온 컵라면과 샌드위치만 룸서비스로 시켜 함께 먹고 좀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한결 좋아져 저녁은 식당에서 먹기 위해 내려갔다 밥종류를 시키려니 스파.. travel story/Philippines 2013.12.27
Christmas trip in Talisay 올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내려 했는데 벌써부터 시간을 가리지 않고 터뜨려대는 폭죽과 성당 종소리, 얼마전 길건너로 이사온 교회에서 나오는 소리 그리고 옆 학교와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정말 참을수가 없기에 집을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세부까지 가기엔 이미 프로모를.. travel story/Philippines 2013.12.26
맘부칼 2013년 8월 아이들의 한국돌아가기 전 마지막 여행지였던 맘부칼 태풍때문에 비가 며칠째 계속 되더니 왠일인지 오늘 하루 해가 쨍쨍,,, 해서 서둘러서 맘부칼로 향했다 다른 교통수단이 없는 관계로 힘든 기억은 잠시 잊고 맘부칼 버스를 타고 출발 집앞에서 지나가는 차를 탈때는 몰랐는데 리버타.. travel story/Philippines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