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3일 시팔라이 1박2일 한국손님 방문 겸, 신랑 귀국 전 함께 갔던 마지막 여행이었다 전 주부터 한승이가 열이나고 아픈데다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불안불안했는데 여행전날 무사히 마닐라에서 돌아온 관계로 새벽에 출발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차가 있어서 편하게^^ 그리 맑진 않았지만 비도 오지.. travel story/Philippines 2013.08.19
또 세부? ㅎㅎ 아이들은 맡기고 엄마들 셋이서 떠난 세부 2박3일 여행^^ 어른 셋이 한방을 쓰려면 추가 요금이 있어 셋이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를 고르다보니 가격도 저렴하면서 후기도 그리 나쁘지 않은 비스타 마로 결정했다,,, 솔직히 올려진 방사진이 별루여서 가기전까지도 걱정을 했는데 막상 가.. travel story/Philippines 2013.08.19
Boracay 2013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 보라카이여행 이번에는 신랑과 친구가족까지 함께 동반했다,,, 지난번과 같은 로로를 타고 갔다 밤에 집에 모여 새벽까지 기다렸다가 첫 배인 새벽2시 로로를 타고 일로일로까지 이동 피난민 분위기로^^ 일로일로 선착장에 내려 바로 벤을 빌리려 하였는데 시.. travel story/Philippines 2013.06.03
팔라완 3 < 섬에서 즐기기 > 카약과 스노쿨링은 무료 밖에서 주워 온 야자열매를 가지고 방에서 어찌나 둘이 잘 노는지 ㅎㅎ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낮엔 너무 뜨거워 도저히~ 아침 먹고 점심때까지 누워서 바다보기에 최고인 이 오두막은 몇 개 없기 때문에 일찍 .. travel story/Philippines 2013.05.09
팔라완 2 < 도스 팔마스 리조트 아일랜드 >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다의 색,, 느낌도 다르고 하늘과 바다, 나무들이 어울어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워낙 다른 섬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나가는 것도 힘들긴 했지만 이곳에서 지내는 3박 4일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았.. travel story/Philippines 2013.05.09
팔라완 작년 프로모때 사두었던 팔라완 행 비행기표로 드디어 꿈의 팔라완에 가게되었다 직항이 없는 관계로 갈아타야 하는데 아무래도 세부가 가까워 마닐라가 아닌 세부경유를 택했다 세부까진 30분,,, 그리고 다시 1시간을 날아서 프에트로 프린세사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인지 버스터미널인.. travel story/Philippines 2013.05.07
Campuestohan Highland Resort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사진에서 너무 예쁘게 나온터라 몇 번 시도는 했는데 교통편이 좋지 않아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너무 멀었다 바로 이 지프니가 로페이스 이스트 앞에서 출발하는 지프니이다,,, 왕복에 인당 150페소란다 그러나 우린 차를 얻어타고 왔기에 편하게 올 수 있었.. travel story/Philippines 2013.05.07
작은 보라카이 라카원 작은 보라카이라 불리는 라카원에 다녀왔다 바콜로드에서 1시간 버스로 이동,,, 그동안 갔었던 곳 중 젤 가까운 섬이다 라카원으로 가는 버스는 노스터미널에서 출발을 하기 때문에 집에서 지프니를 두번 타고 터미널로 향했다 집에서 8시30분쯤 나왔는데 터미널에 도착하니 9시5분 전,,, .. travel story/Philippines 2013.01.23
Christmas trip in Cebu 2 호텔 바로 맞은편에 한승이를 홀리는 간판이 보였다 그러나 날씨도 흐리고 비도 내리고 해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들어가진 않았다 그러나 계속 주위를 돌다보니 한승이도 들어가고 싶었는지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찾았다 호텔 가드에게 물어보니 원숭이와 새 뱀 뭐 이런 동.. travel story/Philippines 2012.12.30
Christmas trip in Cebu 세부는 2012년에만 세번째 방문이다 다른 곳을 가고 싶었는데 프로모션으로 너무 저렴하게 나왔길래 인당 만원으로 세부행 결정,, 그러나 올때표는 없기에 돌아올 땐 버스로 미리 웹 체크인을 해서 오자마자 티켓을 받고 시간이 남기에 도로 밖으로 나가 아침을 간단히 먹었다 이번에도 역.. travel story/Philippines 201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