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로 돌아와 오자마자 두달치 전기세와 렌트비를 내고 다시 생수신청을 하고 나름 바빴다
비어두었던 집이라 청소도 하루종일 걸려 끝냈고ㅠ
다음날은 학교에 가서 준비물과 교과서 목록을 확인해 구입도 하고 준비물도 사서 이름을 붙이고~
이번 학년에 달라진 것은 이제 볼펜사용을 한다는 것 그리고 노트로만 적어서 배웠던 과학과 컴퓨터 과목에 책이 있다는 것
책도 작년과 몇권이 새것으로 바뀌었다 특히 civics 과목을 필리핀어로 배운다는 것 ㅜㅜ 이젠 뭔소린지 읽을 수조차 없다
오리엔테이션 날,,, 새로 산 카메라로 지프니에서 찍었는데 화질이 ~~ 굿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 중
반학생수는 줄어서 좋은데 아는 친구들이 없다ㅠ 게다가 2층이라서 가방들고 올라다니려면 더 더욱 큰일 ㅜㅜ
그래도 마지막 1년 남았으니 열심히 잘 버티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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