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부? ㅎㅎ

 아이들은 맡기고 엄마들 셋이서 떠난 세부 2박3일 여행^^

 어른 셋이 한방을 쓰려면 추가 요금이 있어 셋이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를 고르다보니 가격도 저렴하면서 후기도 그리 나쁘지 않은

비스타 마로 결정했다,,, 솔직히 올려진 방사진이 별루여서 가기전까지도 걱정을 했는데 막상 가보니 기대이상이었다^^

 

 리조트 로비,,, 비행시간이 바뀌는 바람에 원래 아침 도착이었다가 저녁으로 바뀌었다

 

역시나 사진빨 ㅎㅎㅎ 날씨가 좋아 그런지 사진이 너무 예쁘게 찍혔다 리조트도 규모는 작은데 방도 생각보다 크고

수영장도 바닷가 옆이라 경치도 좋고 비수기라서 사람도 많지 않고 음식도 괜찮고 암튼 대만족^^

 

 

 

 

 

 방에서 내다본 모습,,, 바닷가 전망이라^^

 저녁땐 날씨가 흐려지더니 갑자기 비가 오고,,,, 그래도 우린 수영을 하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이후론 사진을 못 찍었다 

 그저 먹고 방에서 티비보고 자고 또 먹고^^ 뒹굴뒹굴,,, 진짜 휴식만 끝내주게 하고 돌아왔다^^

 

체크아웃 중,,, 담에 한번 더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