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친구집 근처에 있는 특이한 건물이 있어 절인 줄 알았는데 <코모도 호텔>이란다

 

 

 

부산 차이나타운 내에 있는 화교 초, 중고등학교의 모습이다

화교카페를 운영하고 있기에 일부러 들러 사진을 찍고 왔다. 벽화때문인지 다른 지역 화교학교보다 훨씬 멋져?보였다

그러나 학교 내 건물으 비슷^^

의외로 차이타나운 내에 러시아 상점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여기는 해운대 근처 <달맞이길>인데 언덕길을 따라 벚꽃도 예쁘게 피어있고 해운대도 내려다 보이며 예쁜 카페와 식당들도 많았다

부산 도착 첫날 먹었던 회,,, 역시 푸짐~ ㅎㅎ

초량 밀면

냉채 족발

집근처 공원

롯데마크 광복점 주차장을 빠져나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바다

호텔 씨뷰 룸 안부러운 친구집 아파트 뷰 ㅎㅎㅎ

깡통시장인데 저녁이 되면 야시장이 열린다. 저녁을 먹고 간 이유로 구경만 하고 나왔다 ㅜㅜ

차이나타운 옆에 있는 빕스에서 그날 올레멤버십 50%할인 행사로 마지막 저녁은 요기에서 먹었다 

친구 가족과 마지막 저녁을 함께 먹고 광안대교를 건너 해운대와 광안리쪽 야경도 봤다

차 안에서 찍은 관계로 사진은 모두 흔들려 하나도 건지지 못하고 ㅠ

집에 가는 날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드디어 보았다 ㅎㅎㅎㅎ

 

그리곤 생일 아침이라고 친구가 끓여준 미역국과 생일상을 받고 서울로 출발,,,

다행히 일찍 서둘러 그런지 고속도로는 그리 밀리지 않았고 예정했던 시간대로 집에 도착했다

우리 동네에 들어서니 아파트주변에 지난주만 해도 아직 피지 않았던 벚꽃이 활짝,,, 반겨주었다^^

날 좋을 때 다시 한 번 가고픈 부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