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5명도 많다고 선물 사러 돌아다니다가 못 고르곤 사탕부케를 만들어 가져갔는데 올해는 10명,,,
다들 꽃한송이이라도 들고 올텐데 그냥 보내기도 그렇고 다 챙기자니 너무 많고 해서 담임과 중국어쌤만 챙기기로 했다
다행히 작년에 남은 재료들이 있어 사탕과 포장지 그리고 조화만 사면 됐다
한번 해봐서 그런지 능숙하게?? 두개를 만들곤 더 할걸 그랬나 후회도 하면서 완성^^
웃는 모습이 더 예쁜 우리 바닥선생님^^
옆에서 부러운듯 바라보는 티쳐 weng,,, 1학년때부터 내가 젤 좋아하는 선생님인데 한분것만 더 챙기자니 다른 선생님들
눈치도 있고해서 준비를 안했더니 옆에서 쳐다보는데 너무 미안했다ㅠ
그래도 학기초에 마사지팩도 드리고 손거울도 드렸으니 괜찮죠? ㅎㅎ
중국어쌤이 안보여 쌤찾아 삼만리~~~사무실에도 안계시고 여기저기 안보여 사진만 찍고 다녔다
행사시작 시간이 되니 강당에 나타나신 중국어쌤~~
오늘 첨 뵙는데~~이쁘기도 하셔라
행사는 굳이 참석을 안해도 되고 전날 열도 나서 하루 결석한 것도 있고 해서 선물과 사탕부케만 전달하고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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