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산에 있는 국립박물관~~
지하철을 타고 이촌역에서 내리면 ok
하늘이 파랗고 예뻤으면 사진이 더 잘나왔을텐데 아쉽다ㅠ
하늘은 역시 바콜로드쥐~~~
며칠전 다른곳에서도 봤는데 여기에도 양귀비꽃이 피었습니다
3시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바로 어린이박물관으로 들어왔다
몇년 전 개관후 바로 왔었는데 그땐 왜 어린이박물관에 안들렀었는지,,, 이렇게 좋은 것을
기념품가게에서 활동지를 1200원에 샀다
있어야 체험장소에서 요긴하게 사용한다해서 구입을 했는데 한승인 역시나 체험을 안좋아하기에 한군데에서만 하곤 그냥 들고만 다녔다
그리 넓지 않지만 볼거리도 많고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좋았다
다 둘러보고는 입장불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토들러방으로 와서 신나게 놀았다
덕분에 우리도 앉아서 쉬고 간식도 몰래 꺼내먹고^^
나가자고 하다가 도로 들어가 다시 한바퀴 돌며 또 구경ㅠ
이번엔 밖으로 나와 놀이터에서
이제 다 놀았단다~~~ 집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