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마지막 관광? 에버랜드로 갈까하다가 주말이라 너무 붐빌것도 같고 가보지 않은곳이라 어린이대공원으로 결정
아마도 어릴적?에 와본듯한 기억도 있지만 막상 와보니 완전 feel new
입장료는 없지만 대신 주차비가 비쌀듯
조서방 넷^^
느낌이 뭐랄까,,, 여기저기 장소를 다 모아둔 그런 느낌?? 주말인데도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대공원보다 넓지 않아 걷기도 힘들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있을건 대충 다있고,,,앉아서 쉴곳도 많고
한승이가 제일 보고싶어했던 동물이 하이에나였는데 설마 있을까 했더만,,,,걷다보니 정말 하이에나가 ㅋㅋㅋ
돌고래들이 없어진 후로 못봤었는데 이곳에는 대신 동물공연장이 있었다
그러나 입장료가 자그만치 6500원 아이들은 5000원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센듯ㅠ
낙타는 매진되었고 작은말타기 도전,,, 가격은 3500원
한바퀴 휙 돌고 사진찍고 끝 ㅎㅎㅎ
내려오다 보이는 놀이터에서 또 놀고~
이젠 진짜로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