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 1~3학년까지는 오늘 오후 그리고 나머지 학년은 내일 오전에 한다
댄서복장 준비하며 어젯밤에 찍은 것^^
옆반 친구와
한국만큼 태블릿이 보급이 안되어 한명이 가져오면 이리도 달려들어 구경하느라 바쁘다
강당으로 가려고 줄서는 중
오후 1시부터 시작인데 1시쯤 정전이 되어 행사가 늦어지고 아이들은 더운 곳에서 모자에 장갑까지끼곤 땀범벅 ㅠ
드디어 시작^^
재학생의 'You raise me up' 노래와 함께 태풍피해지역 영상이 나오면서 첫 무대가 시작되었다
발레반 아이들의 축하공연
엄마들도 함께 춤을~
한승이 반 차례가 되었다
가운데 여자 둘 사이로 보이는 우리 아들^^
무대 아래서 놀고 있는 두 남자아이 주목 ㅋㅋㅋㅋ 한명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고 또 한명은 게임에 빠지셨다
유치원 아이들인데 엄마들은 뭐하는지 둘째들은 관심도 없군 ㅎㅎㅎ
이렇게 해서 모든 공연이 끝났다^^ 모두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