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유학 이야기

시팔라이 여행기

annie14 2012. 12. 5. 12:01

날씨도 너무 좋고 바다도 예쁘고 리조트에 음식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여행 ㅎㅎ 

 이번에 셋이 똑같이 산 수영복을 맞춰입었다~

 

 

 난 어지러워 별로던데 의외로 한승이가 이 해먹(hammock)침대를 좋아했다

수영할때 빼곤 계속 여기에서 놀았다 

 다이빙 하러 온 사람들을 위해 교육도 시켜주고 장비 대여까지,,,

아직은 물을 별로 안좋아하고 한승이도 어려서~~~ 좀더 크면 도전해봐야지

 비치가 너무 예쁜 리조트의 전경

 우리집 두 아들

 

 

 

 

 바닷물을 싫어했던 한승이,,, 첫날은 수영장이 없다며 투덜대더니 아빠랑 일단 들어가더니 완전 신난다

난 누구를 생각하고 있을까?  

 

 수민이와 축구경기에 신난다

 단짝 수민이와

 

 

 

 첫날 탈 때는 모두들 긴장모드였는데 이제는 여유있는 모습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번 여행의 보너스 사진,,,

버스안에서 찍은 건데 사탕수수를 가득 싣고 가는 트럭이 보였다 문제는 사탕수수보다도 그 위에 탄 사람들이다

길도 꼬불꼬불한데 어찌나 잘 달리던지,,,불안하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

올때는 휴게소에서 15분만 정차했고 터미널이 아닌 집근처에서 내려서 집까지 5시간만에 도착했다

첫 장거리 여행에 지친 신랑 그러나 한승이와 나에게 이쯤은 단거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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