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유학 이야기

Forest Park Resort,

annie14 2012. 6. 7. 23:20

 

입구 왼쪽으로 보이는 리조트의 모습,, 서울대공원에 온 느낌이랄까? ㅎㅎ

 지프니에서 내려서 쭉 걸어 내려오다보면 큰 게이트를 지나 보이는 첫번째 건물이다 안내판이 없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뭐하는 곳인지 알수 없으나 리조트 사무실 같아 보였다 도대체 입장료는 어디서 내는 건지 알수 없었음

계속 걷다가 오른쪽에 동굴이 보여 사진찍으려 하다가 입장료 내는 곳 발견 ㅎㅎㅎ

어른 120페소 3세부터~100페소,,, 수영도 안할거구 한시간만 있다가 갈거라고 해도 다 내야한다해서 아까운 입장료 지불~

표 내고 들어오면 오른쪽에 작은동물원이 있다 새를 워낙 안좋아해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한승이 왈,,

원숭이와 사슴, 새들 그리구 이구아나?도마뱀? 뭐 이런것들이 있단다

 첫번째로 보이는 원형수영장,,, 튜브가 떠다니는 걸 보니 튜브타고 한바퀴 도는곳인가 보다 ㅎ

비가 온 후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나무는 푸르르고 상쾌한 느낌이었다

산책로를 지나 메인 수영장,,, 그런대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물은 그리 깊어 보이지 않아 한승이가 놀기엔 딱인데 아쉽게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아 발만 담궜다 ㅠ

난 매점에 앉아서 커피한잔,,, 그때 내리는 소나기~그러나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비를 다 맞고 여전히 수영을 즐겼다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두시간도 길게 느껴졌다,,, 입장료가 아깝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밖으로 나옴

입구에서 나오니 오른쪽에 뭐라 특이한 건물이 보이기에 가봤더니 텅 비어있고 개들만 왔다갔다ㅎㅎ 집에 가려니 또 비가 내리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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