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로 병원에 다녀 옴 기껏 아프지도 않고 잘 지낸다 했는데 5월1일 새벽 3시, 한승이가 너무 뜨거워 체온을 재보니 38.7도였다 일단 해열제를 먹이고는 물수건으로 한시간 반을 열심히 닦아댔더니 다행히 37도로 내려갔다 어느 덧 날은 밝아오고 둘다 지쳐 5시가 넘어 잠이 들었다 7시쯤 됐는데 배가 고프다해서 .. my story/유학 이야기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