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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행했던 나라다.
여러가지 이유로 떠났던 여행이기에 더 소중했던 시간들이다.
한때는 제 2의 한비야를 꿈꾸기도 했지만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 또 한 남자의 아내로 그저 평범한 나로 살고 있다.
다시 시간이 주어진다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
더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인도 그 곳이다.
두 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망설이다 결국은 죽기 전에 가 보고 싶은 나라가 되버렸다.
혼자는 불가능 하겠지만 내 아들이 커서 원하다면 같이 가 볼 생각이다.
여행이란 참 좋은 것같다.
그 곳이 어디든 내 마음이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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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추가 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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