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한인교회에 다녀옴

지난주엔 지프니 타는 첫 도전이라 혼자 갔었고 오늘은 한승이와 Teddy까지 데리고 지난 번 갔었던 교회 말고 또 다른 한군데를 다녀왔다

비전교회보다 인원은 더 작고 분위기도 좀 달랐다 더 가족같은 분위기?

그리고 이곳 역시 주일학교가 없어 한승이와 함께 예배를 드려야해서 조금 아쉬웠다

 지난 번 갔었던 교회와 같은 거리지만 조금 더 가깝고 공원 맞은편이라 예배 후 공원에 들렀다

날씨도 그리 덥지 않았고 바람까지 불어 벤치에 앉아 있으니 시원하기까지 했다

한승인 오랫만에 놀이터에서 놀게 해주니 신나했다  

 

교회 건물 1층에 있는 던킨도넛에 들러 도넛&커피 한잔~ 초코 도넛때문에 입이 완전 엉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