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유학 이야기

3월 10일 캐리비안 워터파크

annie14 2012. 3. 10. 22:02

답사 때 지나가다 구경만 했었는데 마침 필리핀 친구들이 캐리비안에 가기로 했다해서 따라갔다

어젯밤에 나가서 밤을 새고 아침에 들어오더니만, 잠도 안자고 뚝딱뚝딱 요리를 하는 것이었다

무슨 잔치를 하는 냥 양도 어찌나 많던지,,,

입장료는 4살부터 어른까지 120페소,, 원두막은 규모에 따라 300~400정도

숙박시설까지 갖춘 나름 큰 리조트이다 

       

풀은 3개로 되어 있다 중앙에 난파선으로 장식된 메인 풀, 그곳에 두종류의 슬라이드도 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곳은 튜브를 타고 파도풀을 즐기는 리버풀

그리고 입구쪽에서 오른쪽 안으로 들어가면 좀 더 작은 규모의 풀이 있다- 첫번째 사진 -

 

이곳에서 점심과 저녁까지 해결을 하고 어두워질때까지 있었다

한승이는 추워서 덜덜 떨면서도 물속에서 나오지도 않고,,, 이곳은 음식반입이 가능하고 바베큐까지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중간에 나갔다가도 다시 들어올 수 있고ㅎㅎ 음식도 맛있었고 친구들도 사귀어 좋은 시간이었다  

< 한승이 튜션 샘과의 만남,,, 다음 주부터 함께 공부하기로 했다 시간당 100페소 완전 대박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