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Thailand

2011 피피섬

annie14 2012. 2. 28. 17:58

 

 

< 피피섬에서의 첫 스노쿨링 >

 

푸켓근교에서 가장 큰 섬으로 영화 007 그리고 더비치의 촬영지이기도 하고 신혼여행 일정중 포함이 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사에 들어와 처음으로 주어진 미션지였다. 사장님의 지시대로 페리를 타고 방갈로에서 잠을 자고 지정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스노쿨링 역시 해야만 하기에 첫 도전이었다

배는 어찌나 울렁거리던지 울릉도 저리가라였다~ 그러나 피피섬에서의 1박2일동안 아름다운 풍경에 푹~빠져버렸다.

 

그러나 2004년 쓰나미 소식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많이 복구가 되었다 들었는데 그때의 그 모습이 그대로 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