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유학 이야기

한국에서의 2주간

annie14 2014. 4. 23. 13:36

 한국 오기전부터 벗꽃 명소를 검색하며 어디를 갈까 했었는데 막상 집에오니 우리동네 벗꽃이 최고였다

 백운산과 백운호수쪽도 그렇고 이번에 특별히 영화촬영지라서 들렀던 계원예대쪽도 벗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영화촬영은 구경도 못하고 현수막만 찍고 왔다 ㅎㅎ

 

 

 

 

 

 

 

 

 둘이서 양머리를 하겠다고 수건을 가지고 이리저리 접다가 포기하고있었는데 네어버검색을 통해 드뎌 성공 ㅋㅋㅋ

근데 양머리가 아닌 텔레토비같아~

 

 

 여긴 에듀타운에 위치한 블록키즈카페다

 3시간40분동안 있어 둘이 3만원넘게 이용료를 내고 나옴 ㅠ

레고를 하나 사는 가격이구만~

그래도 둘이 신나게 레고도 만들고 선한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냄

 

 

 

 

 

 

  

 토다이 이벤트,,, 덕분에 저렴하게 배불리 먹고 옴

분당 율동 공원 

 

 

 

 

 

 

 

 

이렇게 2주간 맛집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한승이는 천국이란다

당연하지 한국은 할것도 많고 볼것도 먹을 것도 많은 천국이지 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