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HongKong&Macao
2013 홍콩여행3
annie14
2013. 11. 19. 19:20
셋째날,,, 한승이가 sea animal 들을 보고 싶다해서 오션파크에 갔다
디즈니랜드로 가고 싶었지만 놀이기구도 얼마 타지 않을테고 오션파크로 정하길 잘했다는 생각^^
입장료 어른 H$320 /아이 H$260
무슨 생각을 하면서 보는 건지 ㅎㅎㅎ
팬더관
펭귄관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에 들어왔는데 한쪽면으로 펭귄들을 볼수 있게 해 두어 펭귄들의 다이빙하는 모습을 구경했다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웬일로 뽀뽀까지~ ㅎㅎ
북극곰을 보려고 들어갔는데 곰은 없고 동상만^^
올라갈땐 열차로,,, 내려올땐 케이블카를 탔다
돌고래쇼,,, 여기서 3번을 봤는데 어쩜 내용이 2년전이나 4년이나 똑같은지 ㅋㅋㅋ
놀이기구도 제법 다양하게 많았다 굳이 놀이동산에 가지 않아도 될 듯
구경을 다하고 내려올때 케이블카를 탔는데 어두워져서 전망은 그리,,, 게다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어찌나 무섭던지
연속 소리만 지르다가 내렸다 ㅎㅎ
케이블카에 내려 출구로 나오는 길에 홍콩의 옛 거리를 꾸며둔 곳이 있었다 그리고 분수쇼까지
이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