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Philippines

보라카이 2

annie14 2012. 5. 29. 22:39

 

도착하자마자 백사장으로~구름은 마치 유화그림 같고 물색깔 역시,,,그러나 모래사장이 너무 지저분 안타까웠다 ㅠ

스테이션 2에 위치한 숙소,,, 수영장이 딸리진 않았어도 바로 해변가라 위치 끝내줌 게다가 1박에 5천페소,,조식 석식까지 포함

원래는 2박에 만오천을 지불했는데 마지막날 3박으로 예약되어있는 걸 알고는 5천페소를 다시 환불받았다

1박을 더하려 했다가 한명이 일때문에 가야한다고해서 5천페소를 나눠 갖고는 그 돈으로 기념품을 샀지 ㅎㅎㅎ

   

방으로 오자마자 눕기~12시간만에 도착했으니 피곤도 하지ㅎ 그래도 힘들다 않고 잘 와줘서 고맙다 아들~오른쪽은 로비

 

 

 

 

첫날은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어디를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왔다~

        

  

해변가에 늘어선 식당과 노점상들 그리고 디몰안에 있는 상점들

한승이가 젤 반가워 했던 곳 ㅎㅎ 특히 서울식당 간판을 젤 좋아했다 너무 좋았나? 눈을 감았네~

 

둘째날 점심 먹었던 곳,, 이름 만큼이나 양이 엄청 많았다 이곳은 특대싸이즈 할로할로로 유명하단다

아쉽게도 배불러서 먹지는 못했다 

 

한승인 물에 한번 들어가더니 무서워서 얼른 나왔다 ㅠ 그리곤 계속 모래놀이만,,,나도 물은 별로 ㅎ 그냥 보는게 더 좋아~

카9명이 모두 모여 찍은 사진은 첨이네~